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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좋아요 김정은, 수해 지역 세번째 방문…“민심 관리 신경 쓰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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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인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10-0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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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좋아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7월 말 수해가 발생한 평안북도 지역을 찾아 복구 작업에 속도를 내면서 건축물의 품질도 높이라고 주문했다. 김 위원장의 수해 지역 방문은 이번에 세 번째이다. 수해로 인한 민심 이반을 차단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김 위원장이 지난 29일 평안북도 수해 복구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이 30일 보도했다. 조용원·리일환 노동당 비서와 김영복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이 동행했다.김 위원장은 “수재민들의 아픔을 하루빨리 가셔주고 피해 지역의 생산 및 생활질서를 정상 수준으로 회복시키는 문제”가 당과 정부의 ‘최급선무적인 과업’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 “최단기간 내에 살림집 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하고 수해지역 인민들이 행복의 보금자리를 펼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특히 “건설물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는 데 언제나 첫째가는 힘을 넣어야 한다”, “질 제고를 홀시하는 사소한 현상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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