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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그라구입 중국 수출 막히자 한국에?···미국, 관세협상서 대두 수입 확대 요구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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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인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10-21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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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그라구입 대통령실이 17일 한·미 관세협상에서 미국 측이 한국 정부에 미국산 대두 수입 확대를 요청했다고 시사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농산물 개방 세부 협상에서 중국산 대두 문제 얘기가 나오는데, 농산물 개방 관련해 원칙이 달라지는 방향으로 세부 협상을 진행할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 “협상된 건 듣지 못했고 유일한 건 대두 정도”라고 답했다.
위 실장은 다만 “여러분들이 아는 바와 제가 아는 바 사이에 큰 차이는 없다”고 덧붙였다.
최근 미국과 진행 중인 관세협상의 농산물 시장 개방 논의에서 대두가 주목을 받고 있다. 대두가 거론된 것은 최근 미국산 대두 수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중국이 지난 5월 수입을 전면 중단했다는 점과 관련이 있다. 대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 기반인 미국 중서부 지역에서 주로 생산된다. 위 실장의 발언은 미국 측이 관세협상에서 대두 수입 확대를 요구했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앞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국제통화기금(IMF) 본부에서 특파원단과 만난 자리에서 ‘미 정부가 대두 수입을 늘릴 것을 요구했느냐’는 질문에 “협상 과정 중이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구 부총리는 지난 1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선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쌀, 쇠고기 등 주요 농축산물 시장을 개방하는 문제는 전혀 논의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캄보디아에서 구금됐다 국내로 송환된 한국인들에 대한 경찰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다. 송환된 64명 모두 범죄 가담 혐의를 받고 있으나 일부는 석방됐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충남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전날 전세기를 통해 입국한 45명에 대해 집중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현지에서 온라인 사기 등 범죄에 연루돼 추방됐으며, 전세기 탑승과 동시에 체포됐다. 혐의는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등이다.
송환된 64명 중 일부를 제외한 구금 피해자들은 전국 여러 경찰청으로 분산 배치돼 조사를 받고 있다.
이들 중 45명은 현재 캄보디아 사태 집중수사관서인 충남경찰청에서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기북부경찰청이 15명, 대전경찰청·서울 서대문경찰서·경기남부청 김포경찰서·강원 원주경찰서가 각각 1명씩 담당해왔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충남경찰청에서 이미 수사 중이던 사건과 연관성이 커 집중수사관서로 지정됐다”며 “구체적인 수사 내용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충남청에서 수사 중인 45명은 한 범죄 단지에서 일괄 검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천안동남·서산·홍성·보령·공주 경찰서 유치장 5곳에 분산 수감돼 조사를 받고 있다. 체포 시한이 20일 오전 만료되는 만큼 경찰은 이날 늦은 오후까지 각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정할 예정이다.
충남경찰청은 본청 지휘 아래 각 경찰서에 인력을 차출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기북부경찰청도 형사기동대 소속 수사관 50명을 투입해 15명의 송환자를 수사 중이다. 이들은 의정부·일산동부·남양주남부·포천 경찰서 등 4개서 유치장에 분산 수감 중이다. 경기북부경찰청 형사기동대 관계자는 “형사 50명을 투입해 혐의 여부와 범행 가담 정도 등을 면밀히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경찰청도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범죄 연루 혐의를 받는 송환자 1명을 수사 중이다. 원주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1명은 현지에서 생활하다 함께 국내로 송환돼 범죄와 무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남성은 현재 풀려난 상태다.
한편 법원은 캄보디아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에 의해 감금·피살된 한국인 대학생 박모씨(22·사망)를 캄보디아로 보낸 국내 대포통장 모집조직 주범 20대 A씨를 구속됐다. A씨는 박씨와 같은 대학을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 PO 1승1패로 대구 원정1·2선발 무너져 절체절명 위기
뜨거운 삼성 타선 봉쇄 부담에상대 선발 후라도 위력투 여전‘베테랑의 진가’ 반전 계기 주목
한화의 가을야구 운명이 류현진(38)에게 달렸다. 류현진은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한화는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총 6경기를 치르고 올라온 삼성을 상대로 대전 홈에서 1승1패를 기록했다. 시즌 내내 리그 최강의 자리를 내주지 않았던 외인 원투펀치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가 삼성 타선에 완전히 공략당했다는 점에서 한화의 충격이 크다.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 베테랑 류현진이 나선다. 어깨가 무겁다. 5전3승제인 플레이오프가 최소 4차전까지는 가게 됐는데 한화는 1·2선발 카드를 이미 소진한 반면 삼성은 두 카드를 모두 쥐고 있다. 삼성이 4차전 선발로 국내 에이스 원태인을 이미 예고했지만 한화는 밝히지 못하고 있다. 1차전에서 선발자원 문동주를 2이닝 불펜 카드로 쓴 한화는 19일 2차전에서도 문동주 투입 가능성을 열어뒀다가 패색이 짙어지자 접었다. 3차전도 지면 분위기상 한화의 한국시리즈 진출 도전은 매우 어려워진다. 그 부담이 류현진의 어깨에 모두 실렸다.
삼성 타선은 1차전에서 안타 11개로 8점, 2차전에서 안타 12개로 7점을 뽑아내며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했다. 류현진이 경기 초반부터 삼성을 제압하지 못하면 한화의 가을야구 전체가 어려워진다.
그러나 가을야구 특성상 큰 무대 경험이 많은 베테랑 선수의 존재감은 정규시즌보다 클 수밖에 없다.
30대 후반에 접어든 류현진은 올 시즌 팀 3선발을 맡아 26경기 9승7패, 평균자책 3.23을 기록했다. 이번 3차전은 류현진의 KBO 포스트시즌 개인 통산 9번째 경기다. 큰 무대일수록 베테랑이 내뿜는 존재감은 결정적이다.
특히 류현진은 포스트시즌에서 유독 삼성과 인연이 깊다. 이제까지 등판한 포스트시즌 8경기 중 5경기가 삼성전이었다. 신인이던 2006년 한국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해 패전투수가 됐고 4차전에서는 선발 등판해 호투했지만 팀이 패배했다.
한화는 1승1무4패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당시 시리즈의 최우수선수(MVP)가 박진만 삼성 감독이다.
이듬해 제대로 설욕했다. 2007년 준플레이오프 1차전은 6.2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따냈고 3차전에는 불펜으로 등판해 3.1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플레이오프행을 이끌었다. 준플레이오프 시리즈의 MVP는 류현진이었다. 18년이 흐른 가을, 팀 내 최고참 반열에 오른 류현진이 다시 삼성을 만난다.
삼성 선발 후라도(사진) 역시 만만치 않다. 후라도는 올 시즌 30경기 15승8패, 평균자책 2.60을 쌓아 삼성 에이스 투수로 활약했다. 지난 14일 SSG와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는 7이닝 무실점 호투해 팀의 플레이오프행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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