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한길은 국민의힘 해산의 길···미꾸라지가 진흙탕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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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인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8-12 15:04본문
안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겸 원내대표)과 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 벌어진 전한길 논란에 대해 당무감사를 실시하고, 전씨를 제명시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후보는 “대구, 경북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은 수치”라며 전씨를 옹호하는 김문수, 장동혁 후보를 비판했다.
그는 “지금도 이럴진대 김문수, 장동혁 후보가 당대표가 된다면 전한길 등 극우세력은 수렴청정을 하며 ‘당권 농단’을 자행할 것”이라며 “이재명 민주당이 바라는 탄핵옹호 정당, 내란정당의 길”이라고 적었다. 안 후보는 “전한길은 곧 국민의힘 해산의 길”이라며 “오랫동안 당의 지켜온 당원께서 침묵하신다면, 저런 미꾸라지가 당을 좌지우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 후보는 “오직 저, 안철수만이 저들에게 굽실대지 않는다”며 “당을 지키고 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오이, 참외, 수박만큼이나 여름철을 대표하는 먹거리는 가지다. 수분이 많은 가지로 만드는 소박이, 냉국 등은 전통적으로 여름철 입맛을 돋워주는 반찬이다. 여름이 돌아올 때면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가지를 활용한 레시피가 소개되는 것도 그 때문이다.
요즘이야 이탈리아나 중국식 가지요리가 많이 알려지면서 다양한 가지 레시피를 즐기기도 하지만 엄밀히 따져보면 웬만한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가지의 추억은 그다지 긍정적이지는 않다. 특히 중년층 이상에게 가지는 그저 물컹하고 식감이 좋지 않은, 반찬이 없어도 굳이 손이 안 가는 반찬이었다. 오이나 당근은 생으로 먹어도 아삭하고 시원한 맛이 있고 호박은 찌개에 넣어도, 전을 부쳐도, 볶아 먹어도 맛있는데 말이다.
가지는 요리법도 뻔했다. 그저 삶아서 죽죽 찢어 양념에 무치거나 미역과 섞어 냉국을 만드는 게 고작이었다. 다른 채소들이 온갖 방법으로 요리되어 각양각색 반찬으로 변신하는 것과는 비교됐다. 먹을 것이 풍족하지 않던 1980년대, 초등학생이던 내 또래에게 가지는 당근이나 콩, 파 따위를 훌쩍 넘어서는 기피식품이었다. 미술시간에 신문지를 물에 불려 죽처럼 만든 뒤 바가지에 붙여 탈을 만드는 수업을 했는데 다들 뭉개져 쪼그라든 신문지를 보고 “가지 같다”며 야단법석을 떨었던 기억도 생생하다.
신경숙의 소설 <종소리>에는 희귀 거식증에 걸려 죽어가는 남편과 그 모습을 안타깝게 지켜보는 아내가 등장한다. 고통받으며 한없이 야위어가는 남편은 병에 걸리기 전에는 왕성한 식욕을 자랑했고 가리는 것 없이 무엇이든 잘 먹었다. 얼마나 잘 먹었냐면 재료가 떨어져 김치찌개에 두부를 넣지 못해도, 가지를 삶아 찢어 무친 것도 거침없이 잘 먹었다. 이런 표현을 보면 가지나물은 그만큼 보잘것없고 별 볼 일 없는 반찬임이 공인된 셈이다.
전혀 새로운 가지의 모습을 만나게 된 것은 2016년 늦여름, 출장지인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였다. 당시 여러 농가와 도시의 평범한 가정을 방문해 ‘집밥’을 얻어먹었다. 거의 매 끼니 빠지지 않고 식탁에 오른 것은 가지였다. 이탈리아에서 본 가지는 우리나라 가지와 모양이 달랐다. 우리에게 익숙한 길쭉한 모양이 아니라, 큼직한 타조알이나 오뚝이 인형처럼 묵직하게 둥글었다. 진한 보라색, 연한 보라색, 아이보리색 등 색상도 다양했다. 햇살을 받아 반짝거리며 영롱한 광택을 내는 큼직한 가지의 자태는 탐스러웠다. 보기에는 말이다. 암만 그래봤자 가지인걸. 먹고 싶은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다. 사실 속으로 실망스럽기도 했다. 여기까지 와서 가지라니. 한국에서도 거의 손조차 대지 않았는데. 하지만 식사를 준비하는 주인 할머니는 신나고 들뜬 표정으로 가지를 들어 보이며 속사포처럼 말을 쏟아냈다. 굳이 통역을 거치지 않아도 “이 가지 때깔 좀 봐. 정말 잘 익었어. 내가 기막히게 맛있는 요리 해줄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봐”라고 말하는 것임을 알 수 있었다.
어른 손바닥만 한 크기로 넓적하고 두툼하게 썬 가지에 빵가루를 입혀 올리브유에 튀기다시피 구운 가지구이, 가지를 깍둑썰기해 당근이며 다른 채소와 함께 올리브유에 볶아 소스를 뿌려낸 카포나타, 가지 위에 토마토소스와 달걀, 치즈 등을 층층이 쌓아 올려 구운 파르미자나, 토마토소스 파스타로 속을 채운 가지롤 등 이전에 알던 가지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부드럽기도, 쫄깃하기도, 달콤하기도 한 풍부한 맛이 입안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집집마다 김치맛, 장맛이 다르듯 같은 가지를 요리해도 사람마다 손맛이 달랐고, 이렇게 다양한 요리법이 있나 싶을 만큼 흥미로웠다. 그중 특히 인상적이었던 이야기는 고기를 먹기 힘든 가난한 형편이던 시칠리아 사람들은 예로부터 고기 대신 가지를 많이 먹었다는 것이다. 쉽게 구할 수 있고 맛있는 가지가 고기의 대체품이라니. 혹시 의미가 잘못 전달되었나 싶어 통역을 통해 몇번이나 확인을 했는데도 마찬가지였다. 아무리 가지를 좋아해도 그렇지 억지도 이런 억지가 있나. 의구심 가득한 표정을 짓는 이방인 앞에 이윽고 차려진 것은 완자튀김처럼 생긴 요리였다. 맛을 보니 닭고기 혹은 굴이나 새우로 만든 완자 같았다. 놀랍게도 가지와 치즈를 갈고 빵가루를 묻혀 튀긴 ‘폴페테 디 멜란차네’, 즉 가지미트볼이었다. 고기는 안 들어갔지만 충분히 미트볼이라는 이름을 붙일 만했다.
서양선 둥글, 동양선 길쭉색도 보라·연보라·아이보리
시칠리아서 경험한 맛의 신세계볶고 굽고 튀기니 놀라운 풍미중식·일식·지중해식도 별미
일본의 가지 이모지 표준화로전 세계적인 ‘남근 상징물’ 돼
이탈리아나 스페인 음식 전문점들이 많아지면서 요즘은 지중해식 가지구이나 가지요리 맛집으로 소문난 레스토랑이 꽤 있다. 중국식 어향가지나 가지튀김, 일본식 가지구이 등도 가지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인기 메뉴들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부터 가지가 재배되었다는 기록이 있는 것을 보면 꽤 오랜 역사를 가진 식재료이긴 하나 삶아서 나물로 먹는 요리법이 주류였던 것 같다. 일부 문헌에 가지에 칼집을 내고 사이에 고기를 채워 쪄 먹는 ‘가지선’이나 가지김치 요리법이 소개되어 있지만 생소하다. 가지를 뜨거운 물에 데쳐 건조한 뒤 담그는 가지김치는 오랜 역사를 가진 충청북도 향토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가지는 그 생김새 때문에 성적인 비유의 소재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았다. 옛 속담 중에 “재수 좋은 여자는 엎어져도 가지밭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성석제의 소설 <왕은 안녕하시다>, 조정래의 소설 <한강> 등 여러 문학작품에도 이런 표현이 등장한다.
반면 서양에서 가지에 성적 의미가 담긴 것으로 통용되기 시작한 것은 비교적 최근이다. 그동안 미국이나 유럽의 시장에서 볼 수 있던 가지는 크고 둥근 모양이 일반적이다 보니 딱히 성적인 이미지와 연관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출시되고 일본에서 개발한 가지 이모지가 세계적인 표준으로 사용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미국의 인터넷 뉴스매체 ‘슬레이트’는 “바나나를 제치고 가지가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남근 상징물로 떠올랐다”면서 “일반적인 미국 농산물 코너에서 볼 수 있는 가지는 ‘그것’을 연상시키지 않지만 일본 가지는 확실히 더 남성 성기를 닮았다”(2015년 4월3일)고 분석했다. 뉴욕타임스도 2022년 11월29일자에서 ‘가지는 어떻게 우리의 대표적인 성적 상징이 되었을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비슷한 내용을 전하고 있다.
오이, 참외, 수박만큼이나 여름철을 대표하는 먹거리는 가지다. 수분이 많은 가지로 만드는 소박이, 냉국 등은 전통적으로 여름철 입맛을 돋워주는 반찬이다. 여름이 돌아올 때면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가지를 활용한 레시피가 소개되는 것도 그 때문이다.
요즘이야 이탈리아나 중국식 가지요리가 많이 알려지면서 다양한 가지 레시피를 즐기기도 하지만 엄밀히 따져보면 웬만한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가지의 추억은 그다지 긍정적이지는 않다. 특히 중년층 이상에게 가지는 그저 물컹하고 식감이 좋지 않은, 반찬이 없어도 굳이 손이 안 가는 반찬이었다. 오이나 당근은 생으로 먹어도 아삭하고 시원한 맛이 있고 호박은 찌개에 넣어도, 전을 부쳐도, 볶아 먹어도 맛있는데 말이다.
가지는 요리법도 뻔했다. 그저 삶아서 죽죽 찢어 양념에 무치거나 미역과 섞어 냉국을 만드는 게 고작이었다. 다른 채소들이 온갖 방법으로 요리되어 각양각색 반찬으로 변신하는 것과는 비교됐다. 먹을 것이 풍족하지 않던 1980년대, 초등학생이던 내 또래에게 가지는 당근이나 콩, 파 따위를 훌쩍 넘어서는 기피식품이었다. 미술시간에 신문지를 물에 불려 죽처럼 만든 뒤 바가지에 붙여 탈을 만드는 수업을 했는데 다들 뭉개져 쪼그라든 신문지를 보고 “가지 같다”며 야단법석을 떨었던 기억도 생생하다.
신경숙의 소설 <종소리>에는 희귀 거식증에 걸려 죽어가는 남편과 그 모습을 안타깝게 지켜보는 아내가 등장한다. 고통받으며 한없이 야위어가는 남편은 병에 걸리기 전에는 왕성한 식욕을 자랑했고 가리는 것 없이 무엇이든 잘 먹었다. 얼마나 잘 먹었냐면 재료가 떨어져 김치찌개에 두부를 넣지 못해도, 가지를 삶아 찢어 무친 것도 거침없이 잘 먹었다. 이런 표현을 보면 가지나물은 그만큼 보잘것없고 별 볼 일 없는 반찬임이 공인된 셈이다.
전혀 새로운 가지의 모습을 만나게 된 것은 2016년 늦여름, 출장지인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였다. 당시 여러 농가와 도시의 평범한 가정을 방문해 ‘집밥’을 얻어먹었다. 거의 매 끼니 빠지지 않고 식탁에 오른 것은 가지였다. 이탈리아에서 본 가지는 우리나라 가지와 모양이 달랐다. 우리에게 익숙한 길쭉한 모양이 아니라, 큼직한 타조알이나 오뚝이 인형처럼 묵직하게 둥글었다. 진한 보라색, 연한 보라색, 아이보리색 등 색상도 다양했다. 햇살을 받아 반짝거리며 영롱한 광택을 내는 큼직한 가지의 자태는 탐스러웠다. 보기에는 말이다. 암만 그래봤자 가지인걸. 먹고 싶은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다. 사실 속으로 실망스럽기도 했다. 여기까지 와서 가지라니. 한국에서도 거의 손조차 대지 않았는데. 하지만 식사를 준비하는 주인 할머니는 신나고 들뜬 표정으로 가지를 들어 보이며 속사포처럼 말을 쏟아냈다. 굳이 통역을 거치지 않아도 “이 가지 때깔 좀 봐. 정말 잘 익었어. 내가 기막히게 맛있는 요리 해줄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봐”라고 말하는 것임을 알 수 있었다.
어른 손바닥만 한 크기로 넓적하고 두툼하게 썬 가지에 빵가루를 입혀 올리브유에 튀기다시피 구운 가지구이, 가지를 깍둑썰기해 당근이며 다른 채소와 함께 올리브유에 볶아 소스를 뿌려낸 카포나타, 가지 위에 토마토소스와 달걀, 치즈 등을 층층이 쌓아 올려 구운 파르미자나, 토마토소스 파스타로 속을 채운 가지롤 등 이전에 알던 가지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부드럽기도, 쫄깃하기도, 달콤하기도 한 풍부한 맛이 입안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집집마다 김치맛, 장맛이 다르듯 같은 가지를 요리해도 사람마다 손맛이 달랐고, 이렇게 다양한 요리법이 있나 싶을 만큼 흥미로웠다. 그중 특히 인상적이었던 이야기는 고기를 먹기 힘든 가난한 형편이던 시칠리아 사람들은 예로부터 고기 대신 가지를 많이 먹었다는 것이다. 쉽게 구할 수 있고 맛있는 가지가 고기의 대체품이라니. 혹시 의미가 잘못 전달되었나 싶어 통역을 통해 몇번이나 확인을 했는데도 마찬가지였다. 아무리 가지를 좋아해도 그렇지 억지도 이런 억지가 있나. 의구심 가득한 표정을 짓는 이방인 앞에 이윽고 차려진 것은 완자튀김처럼 생긴 요리였다. 맛을 보니 닭고기 혹은 굴이나 새우로 만든 완자 같았다. 놀랍게도 가지와 치즈를 갈고 빵가루를 묻혀 튀긴 ‘폴페테 디 멜란차네’, 즉 가지미트볼이었다. 고기는 안 들어갔지만 충분히 미트볼이라는 이름을 붙일 만했다.
서양선 둥글, 동양선 길쭉색도 보라·연보라·아이보리
시칠리아서 경험한 맛의 신세계볶고 굽고 튀기니 놀라운 풍미중식·일식·지중해식도 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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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는 그 생김새 때문에 성적인 비유의 소재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았다. 옛 속담 중에 “재수 좋은 여자는 엎어져도 가지밭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성석제의 소설 <왕은 안녕하시다>, 조정래의 소설 <한강> 등 여러 문학작품에도 이런 표현이 등장한다.
반면 서양에서 가지에 성적 의미가 담긴 것으로 통용되기 시작한 것은 비교적 최근이다. 그동안 미국이나 유럽의 시장에서 볼 수 있던 가지는 크고 둥근 모양이 일반적이다 보니 딱히 성적인 이미지와 연관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출시되고 일본에서 개발한 가지 이모지가 세계적인 표준으로 사용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미국의 인터넷 뉴스매체 ‘슬레이트’는 “바나나를 제치고 가지가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남근 상징물로 떠올랐다”면서 “일반적인 미국 농산물 코너에서 볼 수 있는 가지는 ‘그것’을 연상시키지 않지만 일본 가지는 확실히 더 남성 성기를 닮았다”(2015년 4월3일)고 분석했다. 뉴욕타임스도 2022년 11월29일자에서 ‘가지는 어떻게 우리의 대표적인 성적 상징이 되었을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비슷한 내용을 전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금 실물을 안전하게 보관하면서 운용 이익도 얻을 수 있는 ‘하나골드신탁(운용)’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나골드신탁은 고객이 하나은행에 금을 맡기면 만기 시 감정가의 1.5%에 해당하는 운용수익과 금 실물을 돌려받는 상품이다.
운용수익은 현금으로 지급되며 고객이 원하면 금 실물로도 받을 수 있다. 가입 가능한 품목은 ‘24K 순금’으로 최소 가입 중량은 100g이다.
우선 ‘서초금융센터’와 ‘영업1부’ 지점에서 이날부터 시범 운영을 거친 뒤 오는 18일부터 서울지역 25개 영업점과 부산 ‘해운대동백’ 지점까지 26개 영업점에서 이번 하나골드신탁 상품 출시를 확대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금 실물도 ‘운용 가능한 자산’이 될 수 있다는 인식 전환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문역점과 환구단점의 8월 한 달간 수익금 전액을 독립유공자 후손의 경제적 지원을 위해 특별 기부한다.
7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커뮤니티 스토어로 운영 중인 독립문역점과 환구단점은 차별화된 사회공헌 매장으로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당 300원씩을 기금으로 적립해 독립유공자 후손의 장학금 지원과 국가유산 보호 활동을 하는 데 쓰고 있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은 특별한 해인 만큼 기존 기금 조성과 별도로 8월 한 달간 이들 2개 매장의 수익금 전액을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스타벅스가 커뮤니티 스토어 기금 외에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타벅스는 이에 따라 8월 한 달간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을 적립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생계가 어려운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또 2015년부터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독립유공자 후손 대상 장학금 전달식도 갖는다. 올해는 독립유공자 후손 총 50명에게 장학금 1억원을 전달한다. 지금까지 누적된 장학금은 약 10억원으로 수혜를 받은 독립유공자 후손은 총 483명에 달한다.
손정현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과 국가유산의 가치 보존을 위한 진정성 있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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