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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상위노출 제주서 러닝크루 청년·자치경찰 손잡고 “달리면서 동네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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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인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10-1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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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상위노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러닝을 하면서 동네 순찰을 하는 새로운 방식의 주민 참여 치안 활동이 제주에서 첫 시도되고 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제주지역 청년 러닝크루 ‘구보’와 함께 제주시 구도심 산지천 일대를 뛰는 ‘민간협력 치안방범순찰’ 활동을 시범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러닝크루 ‘구보’는 2024년 5월 출범해 현재 3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 단체는 기존에도 쓰레기를 줍는 쓰담달리기(플로깅) 등을 해왔다.
러닝크루 구보는 ‘삼다, 구보 보안관’ 50명을 구성해 매주 1회 이상 제주도민과 관광객이 휴식공간으로 많이 찾는 산지천과 임항로 등 5개 구간(1km, 3km, 5km, 7km)을 달리면서 치안 활동을 하게 된다. 단순 순찰을 비롯해 음주폐해 예방,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등을 한다. 자치경찰도 러닝에 일부 참여한다.
참여 대원들은 발견한 위험 요소 등을 안전신문고에 신고한다.
달리면서 순찰하는 이 활동은 지난 14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첫 실시됐다.
제주자치경찰은 12월 중 구보 보안관과 간담회를 열어 운영상 문제점을 파악하고 보완한 후 자체 평가를 통해 내년도 확대 시행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철우 자치경찰단 생활안전과장은 “러닝 문화를 치안 활동에 접목한 새로운 방범 모델”이라면서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치안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서울시의 온라인 학습 지원 플랫폼인 ‘서울런’이 수혜 대상을 넓히고, 입시 강좌를 넘어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등으로 콘텐츠를 다양화한다. 인공지능(AI) 진로 진학 코치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학습 보조 기능도 제공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서울런 3.0 추진계획’을 15일 발표했다.
2021년 출범한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진학·진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온라인 강의와 1대1 조언을 제공하는 시의 대표 교육복지 정책이다. 시는 서울런 이용자가 3만6000여명으로 출범 당시 대비 4배 늘었고, 참여 가구의 52.4%가 사교육비 부담이 줄었다고 답하는 등 성과가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3.0 계획의 핵심은 ‘성적 향상 중심 학습 플랫폼’에서 ‘생애 설계·역량 강화 중심 성장 플랫폼’으로의 확대 개편에 있다.
먼저 입시 위주 학습지원을 넘어 진로·적성탐색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강좌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다. 초등학생부터 청년까지 500명을 대상으로 ‘진로캠퍼스’를 운영한다. 서울시립대 등 대학과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등과 연계해 로봇엔지니어 등 유망산업이 연계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민대와 협력해 음악·미술·무용 등 예체능 분야에서 실기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예체능 클래스’도 만든다. 우선 중학교 2학년~고등학교 1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을 활용해 운영한다.
AI 시스템 도입도 확대한다. 참여자의 성향과 적성, 학습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맞춤형 상담과 진로탐색을 제공하고, AI 진로·진학 코치도 운영해 수시·정시 합격 가능성 예측과 대학별 학생부 평가 가이드를 제공한다.
영어 단어장과 유사 시험문제를 만들어주는 등 자동화된 학습 보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챗GPT, 제미나이 등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내년 3월부터 고등학생 이상 서울런 회원 2000명을 대상으로 시범 시행한다. 중·고교생 서울런 회원 60명을 선발해 과학·AI 분야 심화 교육과 진로․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AI 핵심 인재 양성 사업단’도 운영한다.
서울시민대학 등 시내 30여 곳에 오프라인 학습 공간도 마련해 특강, 진로교육, 소모임 등 프로그램을 학생부터 학부모까지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서울런 지원 대상은 기존 중위소득 60% 이하에서 80% 이하까지로 확대한다. 3자녀 이상 다자녀가구(중위소득 100%), 국가보훈대상 손자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도 포함한다. 이로써 수혜 대상은 약 12만명에서 17만명으로 늘어난다. 또한 충청북도, 강원 평창 등 6개의 지자체가 서울런 공동 활용 파트너로 참여해 전국 확산의 기반을 마련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교육은 누구나 공정한 출발선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시작한 서울런이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교육사다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성적을 올려주는 학습플랫폼에서 인생을 설계하고 역량을 키우는 꿈과 성장의 플랫폼으로 서울런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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