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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인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02-12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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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골드 경인전철 인천역에서 월미도를 순환하는 월미바다열차가 조만간 이용객 100만명을 돌파한다.인천교통공사는 월미바다열차 이용객 100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인천역∼월미도 6.1km 구간을 운행하는 월미바다열차는 월미바다역과 월미공원역, 월미문화의거리역, 박물관 등 4개역을 왕복순환하는 꼬마열차이다.2019년 10월 개통해 지난해까지 98만명이 이용했다.월미바다열차 100만명 돌파 퀴즈 이벤트 참여방법은 각 승강장에 게시된 포스터 QR 코드나 인천교통공사 카카오톡 이벤트 안내를 통해 네이버폼에 접속, 100만명 돌파 예정일을 오는 16일까 맞추면 된다.퀴즈 당첨자 중 추첨을 통해 커피와 치킨 교환권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김성완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지금까지 월미바다열차를 이용해 주신 고객께 감사드린다”며 “월미바다열차 활성화를 통해 지역 상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지난 촛불혁명 이후 자리를 차지한 사람들의 색깔만 바뀌었지 세상은 바뀌지 않았다고 국민들은 생각하고 있다”며 직접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촛불혁명 이후 정권을 잡은 문재인 정부를 간접적으로 비판하며, 당원 목소리에 힘을 싣는 현 노선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이 대표는 이날 당의 정책소통플랫폼 ‘모두의질문Q’ 출범식 격려사에서 “윤석열 정권의 문제가 심각한데, 왜 우리 국민들은 나서지 않을까를 생각했을 때 이유는 딱 한 가지였다”라며 “싸워서 권력을 끌어내렸을 때 민주당이 과연 이 나라 미래를 만족할 정도로 희망스럽게 끌어갈 수 있을까라는 의심을 국민들이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같은 문제가 지난 촛불혁명 때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촛불 혁명 때 국민들이 힘겹게 싸워 박근혜 정권을 끌어내렸는데 결과가 뭐냐라는 생각을 한다는 것”이라며 “(국민들은) 자리를 차지한 사람들 색깔만 바뀌었지 세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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