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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인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5-03-13 04:19본문
폰테크 탑TOP 지난 6일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 당시 공군은 사고 발생을 인지하고도 즉각 대응하지 못했다고 공군이 10일 밝혔다. 공군작전사령부는 사고 발생과 그 원인을 인지한 뒤에도 시간을 허비했던 것으로 조사됐다.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에 대한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공군은 “좌표 오입력으로 인한 전투기 오폭 상황을 인지했음에도, 민간 피해를 일으키는 탄이 전투기에서 투하된 폭탄이 확실한지 검증하는 데 집중해 전반적인 오폭 상황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중간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10시 4분 KF-16 전투기 2대는 사격 목표 지점에서 약 10㎞ 떨어진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의 민가에 MK-82 일반폭탄 8발을 잘못 떨어뜨렸다. 폭탄 투하 1분 뒤중앙방공통제소(MCRC)와 공군작전사령부 전술조치관(TCD)은 “탄착 확인이 안됐다”며 전투기 조종사들에게 사격 실시 여부를 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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