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갤럭시폰 사용자도 LG유플러스 통화 에이전트 ‘익시오’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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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인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06-09 08:46본문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 통화 에이전트 서비스인 ‘익시오(ixi-O)’를 이용할 수 있는 단말기를 갤럭시 S21 시리즈 이상으로 확대했다고 9일 밝혔다.
기존에는 LG유플러스에서 갤럭시 S25 시리즈 구매하고 개통한 고객만 익시오를 이용할 수 있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S21 이후 출시된 플래그십 단말기와 실속형 갤럭시 시리즈 고객도 익시오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익시오는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 보이는 전화, 전화 대신 받기, 통화 녹음 및 요약 등 기능을 온디바이스(기기 자체에서 구동) 환경에서 제공하는 AI 서비스다. 핵심 기능인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는 AI가 실시간으로 통화 맥락을 이해해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는 대화를 탐지할 경우 팝업 메시지 및 알림을 보내준다.
회사는 지난해 11월 아이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익시오를 출시한 데 이어 지난 3월 안드로이드 버전 익시오를 개발해 갤럭시 S25 시리즈에 선탑재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익시오를 이용할 수 있게 된 단말기는 갤럭시 S 시리즈(S24, S23, S22, S21)와 갤럭시 Z 시리즈(폴드·플립6, 폴드·플립 5, 폴드4, 폴드3), 실속형 스마트폰인 갤럭시 A36, 갤럭시 A35, 갤럭시A25 5G, 갤럭시 A23, 갤럭시 버디4, 갤럭시 버디2 등이다. 익시오 지원 단말기는 아이폰12 이후 출시된 애플 스마트폰과 갤럭시 S21 이후 출시된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으로 확대됐다.
LG유플러스 고객 중 익시오 업데이트 적용 단말기를 보유한 고객은 앱스토어에서 익시오를 검색해 내려받은 뒤 사용할 수 있다.
회사는 이르면 이달 중 AI가 만든 가짜 목소리까지 탐지하는 ‘안티 딥 보이스’ 기능도 익시오에 탑재할 예정이다. 향후 익시오가 통화 에이전트를 넘어 다양한 AI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글 등 글로벌 사업자와 협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기존에는 LG유플러스에서 갤럭시 S25 시리즈 구매하고 개통한 고객만 익시오를 이용할 수 있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S21 이후 출시된 플래그십 단말기와 실속형 갤럭시 시리즈 고객도 익시오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익시오는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 보이는 전화, 전화 대신 받기, 통화 녹음 및 요약 등 기능을 온디바이스(기기 자체에서 구동) 환경에서 제공하는 AI 서비스다. 핵심 기능인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는 AI가 실시간으로 통화 맥락을 이해해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는 대화를 탐지할 경우 팝업 메시지 및 알림을 보내준다.
회사는 지난해 11월 아이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익시오를 출시한 데 이어 지난 3월 안드로이드 버전 익시오를 개발해 갤럭시 S25 시리즈에 선탑재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익시오를 이용할 수 있게 된 단말기는 갤럭시 S 시리즈(S24, S23, S22, S21)와 갤럭시 Z 시리즈(폴드·플립6, 폴드·플립 5, 폴드4, 폴드3), 실속형 스마트폰인 갤럭시 A36, 갤럭시 A35, 갤럭시A25 5G, 갤럭시 A23, 갤럭시 버디4, 갤럭시 버디2 등이다. 익시오 지원 단말기는 아이폰12 이후 출시된 애플 스마트폰과 갤럭시 S21 이후 출시된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으로 확대됐다.
LG유플러스 고객 중 익시오 업데이트 적용 단말기를 보유한 고객은 앱스토어에서 익시오를 검색해 내려받은 뒤 사용할 수 있다.
회사는 이르면 이달 중 AI가 만든 가짜 목소리까지 탐지하는 ‘안티 딥 보이스’ 기능도 익시오에 탑재할 예정이다. 향후 익시오가 통화 에이전트를 넘어 다양한 AI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글 등 글로벌 사업자와 협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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