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 어르신 맞춤형 소원 이뤄드립니다[서울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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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인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5-06-03 00:47본문
서울 성동구가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효(孝)사랑 소원성취’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효사랑 소원성취 사업은 홀몸 어르신들이 마음속에 담아둔 소망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성동노인종합복지관이 맡아서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성동구 거주 7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등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이다.
사업은 어르신들의 고향이나 추억이 깃든 장소 방문을 돕는 ‘그리운 고향’과 생애 꼭 이루고 싶은 맞춤형 소망을 이뤄주는 ‘고마운 나에게’ 등 2개 분야로 진행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5월 29일부터 6월 20일까지 해당 분야에 따른 구체적인 사연을 작성해 시립성동노인종합복지관에 제출하면 된다. 복지관이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면 7월부터 소원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이 진행된다.
직접 신청이 어려운 경우 가까운 성동구 관내 노인복지관 또는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는 성동노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올해로 3년 차를 맞는 효사랑 소원성취 사업은 매년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2023년에는 ‘여행·만찬·선물’을 주제로 100여명의 소원을, 2024년에는 ‘떠나요·만나요·이뤄요’를 주제로 50여명의 소원을 실현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 모두가 소외됨 없이 존중받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 친화 도시 성동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효사랑 소원성취 사업은 홀몸 어르신들이 마음속에 담아둔 소망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성동노인종합복지관이 맡아서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성동구 거주 7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등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이다.
사업은 어르신들의 고향이나 추억이 깃든 장소 방문을 돕는 ‘그리운 고향’과 생애 꼭 이루고 싶은 맞춤형 소망을 이뤄주는 ‘고마운 나에게’ 등 2개 분야로 진행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5월 29일부터 6월 20일까지 해당 분야에 따른 구체적인 사연을 작성해 시립성동노인종합복지관에 제출하면 된다. 복지관이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면 7월부터 소원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이 진행된다.
직접 신청이 어려운 경우 가까운 성동구 관내 노인복지관 또는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는 성동노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올해로 3년 차를 맞는 효사랑 소원성취 사업은 매년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2023년에는 ‘여행·만찬·선물’을 주제로 100여명의 소원을, 2024년에는 ‘떠나요·만나요·이뤄요’를 주제로 50여명의 소원을 실현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 모두가 소외됨 없이 존중받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 친화 도시 성동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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