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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레플리카사이트 한국엔 송편, 중국엔 월병···두리안부터 피자까지, 중추절 수놓는 ‘이색월병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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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인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5-10-0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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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레플리카사이트 한국에 송편이 있다면 중국에는 월병이 있다. 중국의 중추절 월병은 간식 그 이상이다. 중추절 한 달 전부터 전국의 제과업계는 ‘월병대전’을 벌인다. 속재료부터 포장디자인까지 지역의 자부심과 정체성이 담아서 만든다. 중추절 기간 월병을 선물로 주고받기 때문에 월병에는 선물을 주는 이의 개성도 담겨야 한다.
올해 월병시장에서 가장 관심을 끈 키워드는 건강이다. 전자상거래 플랫폼 JD닷컴이 지난달 발표한 ‘2025 월병 트렌드 인사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의 73%가 ‘건강한 재료’에 집중하고 있으며 저당 및 무첨가 제품의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 두리안월병, 망고월병, 파인애플월병 등 과일로 소를 채운 월병이나 피에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사용한 제품 인기도 크게 높아졌다. 월병반죽에 찻잎을 섞어 만든 월병도 있었다.
색다른 식재료를 강조했지만 가격은 비싸지 않았다. 지난달 30일 베이징 첸먼다제에 있는 유명 월병가게 다오샹춘에서 가장 잘 팔리는 월병을 묻자 직원은 280위안(5만5300원)짜리 세트를 내놓았다. 전국 각 지역의 맛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매장에서 팔리는 상품 대부분은 100위안~300위안(1만9000원~3만9000원) 범주 내 있었다. 당국이 지난해부터 사치풍조 근절을 위해 500위안(약9만5000원) 이상의 월병 판매를 금지시킨 가운데 400위안 이상의 제품도 드물었다.
시장조사플랫폼 ‘중국보고청’에 따르면 2025년 1월~8월까지 전국 월병 판매액은 426억위안(8조4000억원)에 달했지만, 중추절 직전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5.17% 감소했다. 월병이 아무때나 먹을 수 있는 간식이 되면서 중추절 간식으로서 인기가 떨어진 것이다. 중추절에 고가의 월병세트를 선물로 주고받는 문화가 퇴조한 영향도 있다. 전자상거래 업체에 따르면 500위안 이상 월병세트 비중은 2023년 7.2%에서 올해 1.8%로 급락하여 사실상 시장에서 퇴출됐다. 지난해 당국이 사치풍조를 근절한다며 500위안 이상의 월병을 팔지 못하게 한 영향도 크다. 고가 월병세트를 주고받는 문화가 번거롭고 촌스럽게 여겨진 영향도 있다.
선물용 월병시장이 퇴조한 반면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월병을 직접 만드는 것이 인기를 끌고 있다. 소셜미디어에는 온갖 개성을 담은 수제월병이 올라왔다. 피자치즈를 올린 피자월병, 라부부 모양을 한 월병도 있었으며 햄버거를 월병 반죽기에 넣어만든 ‘월병 버거’도 있었다. 한 주부는 “아이가 이전에는 월병을 통 안 먹더니 피자 월병은 먹더라”고 전했다.
20대 베이징 시민 시모씨는 “친구들 사이에서 월병 직접 만들기가 유행”이라며 “옛날에는 남에게 선물로 주기 위해 월병을 샀지만 수제월병은 나를 위해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씨는 “월병 인기는 떨어졌다고 하지만 역시 월병을 먹어야 중추절 기분이 난다”고 전했다. 베이징의 한 월병가게 직원도 중추절 선물용 월병 포장박스에는 천단공원 기념전 등 베이징의 유명 문화유산의 모습을 담는 것이 보통이었으나 요즘은 귀엽고 예쁜 디자인을 강조한 것도 잘 팔린다고 전했다.
8일 오전 11시49분39초 충북 옥천군 동쪽 17km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발표했다. 진앙은 북위 36.28도, 동경 127.76도이다. 지진 발생 깊이는 9km이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했다.
SK텔레콤이 가격은 낮추고 기능·혜택은 간소화한 세컨드 브랜드 ‘에어(air)’를 선보인다. 주로 자급제 단말기를 이용하며 멀어진 2030세대와의 거리를 좁히려는 시도다.
SK텔레콤은 1일 서울 성동구 T팩토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꼭 필요한 핵심 기능과 심플한 요금제로 통신 미니멀리즘을 구현하겠다”며 에어를 공식 론칭했다.
에어는 자급제 단말 이용 고객(가입 연령 제한은 없음)을 대상으로 한 유심·이심 단독 가입 서비스로, 요금 부담을 낮추고 데이터와 음성통화·문자 등 핵심 기능만 남겨 실용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유·무선 결합, T멤버십 혜택을 과감히 덜어냈다.
총 6종의 요금제(5G 전용)는 월 2만9000~5만8000원 선에서 구성됐다. 가장 저렴한 요금제인 ‘에어 7GB’는 데이터 7GB(기가바이트)와 무제한 통화·문자를 제공한다.
모든 요금제는 기본 제공 데이터를 소진한 후에도 제한된 속도로 추가 요금 없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오는 13일부터 가입 및 개통이 가능하다.
가입·개통 절차도 간단해 에어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본인 인증 등 몇 가지 절차를 거치면 수 분 안에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별도 약정이 없어 언제든 해지도 가능하다.
앱에서 ‘만보기’ ‘오늘의 픽’ 등 미션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요금 납부나 모바일 상품권 구매 등에 활용할 수도 있다.
실용성과 ‘가성비’를 중시하는 2030세대의 요구를 면밀히 분석해 에어를 설계했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브랜드명 ‘에어’도 공기처럼 가벼운 통신 생활을 가능하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비스를 기획한 이윤행 에어기획팀장은 에어가 알뜰폰과는 차별된다고 강조했다. 이 팀장은 “에어는 알뜰폰과의 경쟁을 염두에 두고 만든 서비스가 아니다”라며 “자급제 단말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1만~3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하는 알뜰폰과 달리 SK텔레콤의 고품질 서비스(24시간 고객센터·보안·로밍 등)를 합리적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에 없던 통신 서비스라는 것이다.
한편 저가·온라인 요금제로 2030세대를 공략하려는 통신업계의 시도는 이어지고 있다. 2023년에는 LG유플러스가 관련 업무를 100% 모바일로 처리하는 온라인 요금제 ‘너겟’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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