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우식이 '멜로무비'를 통해 고등학생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최우식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iMBC연예와 만나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극본 이나은·연출 오충환) 공개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영화 같은 시간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최우식은 극 중 배우에서 평론가가 되는 고겸 역을 맡았다. 이 세상 모든 영화를 섭렵하는 게 꿈일 정도로 영화를 사랑한다. 그런 고겸의 눈에 멜로 영화의 촬영장에서 만난 김무비(박보영)와 얽히고 설키게 된다. 고겸은 고준(김재욱)의 동생이기도 하다. 먼저 김재욱과 찐 형제 케미를 선보인 최우식은 이날 "원래도 드라마처럼 저희 형이랑 친한 편이다. 나이대도 (김) 재욱이 형이랑 비슷하다"라며 "재욱이 형이랑 사실 친한 편이다. 둘이서 만나면 차를 마시든 커피를 마시든 술을 마시고, 연기하는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설계 스타트업이자 유니콘 기업 대열에 오를 것으로 기대를 받는 퓨리오사AI 측이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 매각설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최선의 선택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